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티어 소자 (문단 편집) == 응용 == 소음이 없으며 가격도 싸기 때문에 소형 가전에 유용하게 쓰인다. 일반인도 구매해서 쓸 수 있으니 필요한거 같으면 찾아보자. 가로 세로 4cm의 소자가 4,000원 정도 한다.[* 12V 6A 기준. 8A는 2만원대까지 올라감.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직구할 경우 4x4cm 크기의 6A 소자가 2,500원, 10A 소자가 4,500원 정도 한다. 15A 소자는 5,500원 정도. 다만 이런 저렴한 소자의 경우 접합 부분의 소재 문제 때문에 한계 온도가 낮은 경우가 많다.] 이 효과를 이용하면 초소형 [[에어컨]]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에어컨에 쓰이는 [[에어컨/원리와 구조|증기압축식]] 에어컨보다는 '''전력 효율이 매우 낮아[* 내리고싶은 열량의 약 2~3배의 전력(열량)이 필요하다. 실외기가 달린 스탠드형 에어컨이 0.5~2KW를 소비하고 2~6KW의 냉방능력을 갖는다면, 펠티어 소자를 쓰면 100W를 써도 30~40W의 냉방능력만 나오는 셈. 나머지 전력은 전부 반대쪽의 열로 방출된다. ]''' 가정용으로 쓰이지 않는 편. 아직은 낮은 효율로 인해 시험 단계. [[러시아군]]의 [[T-90]]의 일부 부품에도 시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군사용으로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는데, [[AIM-9]] 초기형의 시커 냉각을 위해 이게 도입되기도 하였다. 컴퓨터의 CPU 냉각용으로는 초기 펜티엄 프로세서 시기에 '아이스 쿨러'라는 상품명으로 장착되어 판매된 바 있다. 2015년에는 탁상용 소형 [[제습기]]들에 많이 사용되었다. 흡기구는 열을 퍼내는 방열판을 대고. 배기구는 열을 뺏는 부분으로 하여, 간단하게 제습의 기능이 가능하고, 펠티어 소자 자체는 압축기처럼 소리를 내지 않아, 무소음에 가깝다. 다만 '''펠티어 소자를 쓴 제습기는 일반 압축기를 쓴 제습기에 비해 제습용량이 매우 낮다.''' [* 컴프레서를 쓴 제습기는 못해도 10[[리터|L]]/24h리터대는 되지만 펠티어 소자를 쓴 제습기는 아무리 고성능이여도 1[[리터|L]]/24h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이러한 제품들은 크기가 매우 컴팩트하여 방 혹은 책상 위에서 사용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전기는 컴프레서에 버금가게 소비하면서 효율은 엉망인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자동차의 냉동 컵홀더에도 이것이 쓰인다. 생명과학 쪽에선 [[중합 효소 연쇄 반응]]기계에 사용하기도 했다. 온도를 빨리 올리는 거야 용량 큰 히터면 되지만 재빨리 내리는 데는 이게 필요하니까, 그냥 가열, 냉각을 다 이걸로 했다. 발전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 체열과 기온의 차이에서 조그만 건전지를 간신히 충전할 만한 전력을 얻는 것부터, 보통 화력 발전소보다 더 뜨겁게 달군 유체를 터빈을 돌리기 이전에 통과시켜 전력을 생산해내는 것까지 있다. 열 자체에서 전기를 뽑아내야 해당한다. [[원자력 전지]]도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전기를 뽑아낸다.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는 것. 또한 이 소자를 이용하여 [[태양열 발전]]을 하는 것도 연구중에 있다. 효율은 [[태양전지]]보다 떨어지지만(이론상 최대 효율 15%) 값싼 금속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고, 태양이 없는 시간에도 소자에 온도차만 만들 수 있으면(지열 등)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용화시 발전량 대비 비용은 기존 태양전지보다 우수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를 태양전지에 결합하여 태양광 발전의 폐열로 한번 더 전력을 만드는 방식도 연구중에 있다. 2022년, [[포스코]]의 경우 뜨거운 쇳물을 운반하면서 생기는 열을 열전소자로 전기로 바꾸어 조명에 사용하기로 한다.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